Black cohosh is an herb. The root is used for medicinal purposes. Black cohosh was first used for medicinal purposes by Native American Indians, who introduced it to European colonists. Black cohosh became a popular treatment for women's health issues in Europe in the mid-1950s.

Since that time, black cohosh has commonly been used to treat symptoms of menopause, and also conditions such as premenstrual syndrome (PMS), painful menstruation, weak and brittle bones (osteoporosis), and many others. 

The root of black cohosh is used for medicinal purposes. Black cohosh root contains several chemicals that might have effects in the body. Some of these chemicals work on the immune system and might affect the body’s defenses against diseases. Some might help the body to reduce inflammation. Other chemicals in black cohosh root might work in nerves and in the brain. These chemicals might work similar to another chemical in the brain called serotonin. Scientists call this type of chemical a neurotransmitter because it helps the brain send messages to other parts of the body.

Black cohosh root also seems to have some effects similar to the female hormone, estrogen.
Black cohosh is taken by some people to help with signs of menopause, like hot flashes.

Black cohosh (Cimicifuga racemosa) is a plant commonly used in herbal medicine for the relief of menopausal symptoms. A member of the buttercup family, it has a long history of use in the treatment of arthritis and muscle pain.

A key component of black cohosh is fukinolic acid, a compound that has estrogen-like properties. Proponents suggest this may be beneficial to women as they experience age-related declines in estrogen levels, a key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menopausal symptoms.

Black cohosh is sometimes touted as a natural alternative to hormone replacement therapy. It is used as a natural remedy for a number of menopause-related symptoms, including hot flashes, night sweats, disturbances in mood, and vaginal dryness.

In addition, black cohosh is sometimes used to treat menstrual irregularities and alleviate symptoms of premenstrual syndrome.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승마 (black cohosh)라는 이름은 그 잎이 마와 유사하고 효능이 위로 상승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때의 이두로는 지골목(知骨木)·치마노초(雉馬老草)로 불렸고, 한글이 창제된 후에는 ‘셔뎔가릿불휘’·‘○졀가랏불휘’로 불렸다.학명은 Actaea racemosa 이다. 심산지역의 소림 중에서 자라는 식물로 뿌리가 굵으며, 자흑색이고 높이가 1m에 달한다. 잎은 난형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핀다.

효능 및 기능
승마 (black cohosh)란, 구미각국에서 호르몬 대체제로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제제 중의 하나로, 지금까지 폐경증상의 치료 및 여성 질환에서 가장 널리 연구된 약초이다. 북미 인디언들에 의해 처음 사용된 승마는 유럽에서는 지난 50년 간 폐경증상의 식물요법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고 독일에서는 폐경과 연관된 증상 뿐 아니라 월경전증후군과 월경통의 완화를 위한 승마의 사용이 허가되었다. 승마제제가 열성홍조를 포함한 급성폐경증상은 감소시키면서 유방암 발생위험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보고되었고 비록 아직 근거는 충분치 않으나 자궁내막에 대한 안전성도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결핍 증상이 있는 여성 중 에스트로겐 투여하는 것이 금기인 경우에 에스트로겐의 대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궁내막암이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항에스트로겐 치료를 받는 여성에서 승마제제를 사용하게 되면 질병의 치료효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에스트로겐 결핍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승마 (black cohosh)라는 식물은 서방에서 여러 갱년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약초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갱년기 증후군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좋은 천연 약초이다.
승마 (black cohosh)는 아메리카 원주민에 의해 미국에 소개되었으며 미국인들은 "Squaw Root (인디안 여성을 위한 뿌리)"라고 부르는데 그이유는 자궁질환, 여성 질환의 치료와 건강한 생리능력의 회복, 질자극감 완화, 자궁 출혈, 자궁 경부염 및 질염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어져 왔기 때문이다.

승마 (black cohosh)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 부인병치료, 갱년기증상, 월경장애, 월경전 증후군등의 치료에 이용된다는 많은 임상자료가 발표되었고 월경전 증상및 월경곤란등의 증상에 블랙코호시 추출물의 효능을 미국에선 정식으로 승인하였다.

승마 (black cohosh)를 신경과 근육을 풀어주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며 또한 두통과 근육에 쥐가 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승마 (black cohosh)는 류머티성 관절염과 골 관절염 그리고 근육과 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했다.
한의사들은 이약초를 류마티성 관절통을 줄이거나 천식과 기관지염에 연관된 계속된 기침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승마 (black cohosh) 는 표피에 열기가 있을때 발진이 나게 해서 치료하기 때문에 홍역이나 급성 전염병, 두통, 인후의 염증, 입술가의 염증, 안면 부위의 통증이나 치은염, 피부의 종기나 염증 등에 사용한다.
또한 기운을 위쪽으로 보내기 때문에 기운이 약해서 자궁이 질 밖으로 나온 경우나 탈항에도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만성 설사나 이질에도 사용했다.

주로 뿌리를 사용하는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 혈관관련 질환과 순환기 관련 질환에 유익하고 생리통을 줄여주며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입덧을 줄여주기도 하며 관절염에도 유익하나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에는 시미린·시미시후진·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 이용된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이 달고 맵다. 홍역 초기에 발진이 늦을 때에 갈근과 같이 쓰면 효과가 빠르고 부인에게는 자궁탈수와 탈항, 소화기 기능 허약으로 인한 설사에 시호와 같이 쓰면 좋다.안면 부위의 통증과 치은염·인후통에 진통효과가 있다. 감기로 열이 심할 때에 사용하면 땀이 나면서 열이 제거된다. 이 밖에도 해독작용과 폐염·중이염·편도선염 등에도 널리 쓰인다.자극성이 강하여 1회에 10g 이상 사용하면 구토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승마갈근탕과 청진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