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TS --- 

Antimicrobial - Studies show that Solomon’s Seal is a good antimicrobial and anti-fungal agent. 

PMS - Because Solomon’s seal is great for pain, inflammation, and stress, and thus it works well for PMS. 

Expectorant - Solomon’s Seal works well as a good expectorant to help get rid of mucus, and it helps with bronchitis and other lung conditions. 

Coughs - Because Solomon’s Seal is a good demulcent it helps with dry nagging coughs. 

Skin Problems - Solomon’s Seal is great for minor skin irritations and rashes when used topically. 

Anti-inflammatory - Solomon’s Seal is also a great anti-inflammatory herb helping with irritation, redness, swelling, and pain in every part of the body. Solomon’s Seal contains allantoin which is a great anti-inflammatory agent which has been used in modern anti-inflammatory lotions. 

Lowers Blood Pressure - Solomon’s Seal lowers and regulates blood pressure. It contains convallarin which is a good heart regulator thus helping to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ongestive heart failure. 

 Antioxidants - Solomon’s Seal contains flavonoids that help with DNA repair and remove free radicals… thus helping with cardiovascular disease, strokes, and cancer. 

 Nervous System Health - Solomon’s Seal contains asparagine which is a nutritive and toning agent for the nervous system. 

Saponins and Cholesterol - Solomon’s Seal contains natural steroidal saponins which are great for immune system support, lowering cholesterol, and strong healthy bones. 

Adaptogen - Solomon’s Seal is a powerful adaptogen like Ginseng for boosting the immune system, balancing all systems of the body, and bringing about increased vitality. And it’s a great tonic for the kidneys and sexual organs. 

Stress - Solomon’s Seal helps a person relax, let go of stress, and at the same time get rid of minor aches and pains.

Diabetes - Solomon’s Seal also lowers blood sugar levels making it great for diabetics. 

황정과 둥글레(옥죽)는 가공시, 맛과 향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한방에서의 쓰임새는 전혀 다르며 명칭또한 따릅니다.
잎이 마주하고 난것 - 大 황정
잎이 마주하지않고 난것이 편정 혹은 小 옥죽
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산둥글레는 한방명으로 옥죽이라 하고 농가에서 대부분 재배하고 있는 대황정(가공시 가래떡 혹은 떡국 모양으로 썬 외관)도 황정(대황정)이라 칭하지만 이 또한 옥죽에 가깝다 할것입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평안도에서 자생하며 임금님께 진상하던 귀한 약재이며 잎이 마주하고 난것이 황정이요 마주하지않고 난것이 편정이니 그 효능이 황정에 미치치 못한다 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때의 편정은 옥죽인 둥글레의 근원 식물류를 이릅니다.

황정은 동의보감, 탕액편 초부 맨 처음에 네번째인 인삼에 앞서 서술되어 있으며 독성이 없으며 기를 보하고 오장을 편히하며 오로와 칠상을 보라고 뼈와 근육을 돕고 비장과 위를 보하고 심장과 폐를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선 신장을 보하는 강정, 당뇨, 고혈압, 심장, 기를 보하는 약재로 쓰이며 가페인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심신을 편하게 해주며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은 귀한 약재이자 식품입니다.

황정과 둥글레를 구별할때의 근거는 위에서 언급한 옛문헌과 각종 논문 그리고 10여년의 재배과정을 통한 경험에 따라 이렇게 구별합니다.

잎의 모양을 볼때 황정은 대나무잎과 비슷한 모양으로 4-5엽이 마주하며 돌려나며 둥글레(옥죽)는 휘어진 줄기에 잎이 각각 달리하여 납니다.

뿌리의 모양을 보면 황정은 근경(뿌리의 굵기)이 3cm이내이며, 둥글레는 1cm이내로 가늘며 옥죽에 가까운 대황정은 3cm이상으로 굵어 가공시 절편하여 사용합니다.

맛이 달고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며, 오로칠상을 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보통 물에 씻어 찌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는데, 구증구포(아홉 번 찌고, 아홉 번 건조를 반복하여 만드는 방법)해서 쓰기도 합니다. 오로는 오장, 심·간·비·폐·신이 허약해서 생기는 허로(虛勞)를 구분한 것으로, 피곤하고 지치는 것도 다섯 종류가 됩니다.

둥굴레, 중년 이후 남녀에게 정력제 역할  

심로(心勞)는 혈이 부족한 것이고, 간로(肝勞)는 신기(神氣)가 부족한 것이고, 비로(脾勞)는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고, 폐로(肺勞)는 기가 부족한 것이고, 신로(腎勞)는 정(精)이 적은 것입니다. 칠상은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약하여 생기는 음한(陰寒)·음위(陰)·이급(裏急)·정루(精漏)·정소(精少)·정청(精淸)·소변삭(小便數) 등 7가지 증상입니다. 첫째 음부가 찬 것, 둘째 음경이 일어서지 않는 것, 셋째 배 속이 당기는 것, 넷째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 다섯째 정액이 적은 것, 여섯째 정액이 희박한 것, 일곱째 소변이 잦은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증상을 황정 하나로 해결하니 신선이 되는 기본 약재요, 타고난 정력제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좋고, 정력은 호르몬의 힘입니다. 중년 이후에 황정은 불로장생의 묘약입니다.